엘리스, 올해 매출액 100억원 넘었다..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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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가 올해 매출액 1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교육 플랫폼 기술 경쟁력과 전 사업분야의 고른 성장이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업 분야로는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뿐만 아니라 개발자 채용과 평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엘리스는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KDT)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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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년 대비 240% 상승한 수치
누적이수자는 약 20만명으로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가 올해 매출액 1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240% 상승한 수치다.
7일 엘리스에 따르면 누적 이수자는 약 20만명으로 2년 만에 5배 이상 급증했다. 학습자 누적 코딩 시간은 약 148만 시간, 수정한 코드 개수와 파일 개수는 각각 9억705만7178개와 891만6332개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교육 플랫폼 기술 경쟁력과 전 사업분야의 고른 성장이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업 분야로는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뿐만 아니라 개발자 채용과 평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엘리스는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KDT)에도 참여하고 있다. 훈련생은 아마존,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마켓컬리,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외 유수 정보기술(IT) 기업에 개발자로 취업했다.
김재원 엘리스 대표는 "앞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개발자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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