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4개 업체와 일라이트 상표권 사용협약

장인수 기자 2021. 12. 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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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7일 4개 업체와 '신비의 광물'로 알려진 일라이트 상표권 사용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한 ㈜라누베·용궁일라이트, ㈜메덱스힐링, ㈜아오스, ㈜천지건업 등 4개 업체는 매년 상표권 사용료를 영동군에 지불한다.

군은 지난해 4월 영동 일라이트 'ILLITE'상표를 출원 후 올해 10월 상표권 등록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용협약으로 영동 일라이트 인지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일라이트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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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상표권 사용료 받아..인지도 향상 기대
7일 오후 박세복 영동군수(가운데)와 4개 업체 관계자가 일라이트 상표권 사용 협약을 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7일 4개 업체와 '신비의 광물'로 알려진 일라이트 상표권 사용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한 ㈜라누베·용궁일라이트, ㈜메덱스힐링, ㈜아오스, ㈜천지건업 등 4개 업체는 매년 상표권 사용료를 영동군에 지불한다.

군은 지난해 4월 영동 일라이트 'ILLITE'상표를 출원 후 올해 10월 상표권 등록을 마무리했다.

일라이트는 중금속 흡착, 항균, 원적외선 방사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광물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용협약으로 영동 일라이트 인지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일라이트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일라이트 상표© 뉴스1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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