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심볼마크 '빅워크 동구' 디자인어워드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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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의 심볼마크가 디자인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이번 잇-어워드 수상은 도시마케팅을 위한 첫 발걸음의 성과라고 생각하고 원도심과 북항을 연계한 균형개발로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담고 있는 도시 동구를 국내외 널리 알리고 사람이 넘치고 일자리가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로 브랜딩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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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동구의 심볼마크가 디자인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 동구는 도시스타일브랜드 ‘빅워크 동구(BIGWALK DONGGU)’가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KODIA)가 주최하는 ’‘2021 제10회 잇어워드(it-Award)’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잇 어워드는 매년 가장 우수한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선정하는 어워드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심사 결과 동구 도시스타일브랜드는 미적가치(독창성), 혁신성 등에서 높게 평가를 받았다.
동구의 ‘빅워크 동구‘는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브랜드로 올해 1월 발표하고 도시마케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원도심의 역사적 발자취와 미래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을 형상화하였으며, 글로벌 도시의 진취성과 활발히 움직이는 구민의 발걸음을 기호화하였다. 또한 구민과 함께 걷는 정책의 세심함을 상징한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이번 잇-어워드 수상은 도시마케팅을 위한 첫 발걸음의 성과라고 생각하고 원도심과 북항을 연계한 균형개발로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담고 있는 도시 동구를 국내외 널리 알리고 사람이 넘치고 일자리가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로 브랜딩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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