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산업인력공단, 빅데이터 활용 고용서비스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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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양 기관의 보유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용서비스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
고용정보원은 7일 두 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의 연계·공유·활용을 강화해 고용서비스 업무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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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양 기관의 보유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용서비스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
고용정보원은 7일 두 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의 연계·공유·활용을 강화해 고용서비스 업무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능형 직업상담서비스(잡케어) 고도화, 인적자원개발(HRD) 빅데이터 구축 방안 협력 등을 위해 추진됐다.
고용정보원은 2018년 12월 고용노동 빅데이터인 국가일자리정보플랫폼 마스터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으며, 2021년 9월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직업상담을 하는 '잡케어'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두 기관은 지능형 직업상담서비스(잡케어) 고도화를 위해 직무온톨로지(ncs 기반의 직무능력단위를 기준으로 직업, 자격증, 훈련, 학과 등 연관 정보를 구조화한 지식체계 및 데이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 제공 및 전문가 검증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직자들에게 보다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고용서비스 발전을 위해 정례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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