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주식 플랫폼 '커피하우스'..거래와 SNS 결합했다

배민욱 2021. 12. 7.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셜인베스팅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식거래와 소셜네트워크를 결합한 신개념 주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소셜 인베스팅 플랫폼 '커피하우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커피하우스는 기존 증권사의 MTS(Mobile Trading System)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결합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으로 한 주식 커뮤니티 서비스다.

하나의 어플 내에서 계좌개설부터 주식거래, SNS를 통한 정보 공유와 포트폴리오 관리·공유가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소셜인베스팅랩, 국내 최초 출시
신한금융투자와 제휴해 첫 공개

[서울=뉴시스] 소셜인베스팅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식거래와 소셜네트워크를 결합한 신개념 주식 SNS서비스인 소셜 인베스팅 플랫폼 '커피하우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미지=소셜인베스팅랩 제공) 2021.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셜인베스팅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식거래와 소셜네트워크를 결합한 신개념 주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소셜 인베스팅 플랫폼 '커피하우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커피하우스는 기존 증권사의 MTS(Mobile Trading System)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결합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으로 한 주식 커뮤니티 서비스다.

하나의 어플 내에서 계좌개설부터 주식거래, SNS를 통한 정보 공유와 포트폴리오 관리·공유가 가능하다.

커피하우스의 첫 버전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하고 있다. 추후 또 다른 대형 증권사와의 제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국내 주식 거래만 가능하지만 이후 나스닥 등 해외 주식 거래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커피하우스는 주식 매매와 콘텐츠 업로드 전 과정에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과 화면 구성(UI)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연동된 계좌로 앱 내에서 주식 거래를 하면서 쉽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프로필에 공유할 수 있고 자유롭게 다른 투자자와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커피하우스는 연동계좌의 실거래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가 프로필에 공유돼 임의로 수익률을 수정할 수 없다.

커피하우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출시했다. iOS 버전은 12월 중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