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78→69kg.."51세나이 살빼기 너무 힘들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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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7일 홍석천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51살에 다시 도전해보는 몸만들기프로젝트"라며 장기간의 체중 감량 프로젝트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체중계에는 '69.7kg' 이라는 몸무게가 적혀있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아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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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7일 홍석천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51살에 다시 도전해보는 몸만들기프로젝트"라며 장기간의 체중 감량 프로젝트 결과를 공개했다.
"#김계란#피지컬갤러리#프로틴스101 식구들이 없었으면 혼자서는해낼수 없었을거다 우리 진택쌤 너무 고마워.78키로시작에서 80일 만에 오늘 처음으로 69대로 들어왔어 눈물나ㅠㅠ8키로가까이 빠진거자나 내나이에 이렇게 하긴 너무 힘들다규ㅠㅠㅠㅠ마지막23일까지 잘하자." 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체중계에는 '69.7kg' 이라는 몸무게가 적혀있었다.
배우 윤박은 "구욷" 이라는 댓글을, 팬들은 "형님성공하면 저도 도전할래요~!", 정말 성실하신 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아 응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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