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최원준 등 14명 상무 합격.. 한화, 4명 최다

김도곤 2021. 12. 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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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군체육부대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총 14명의 선수가 상무에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1차 국군대표 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는 총 1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투수 7명, 포수 2명, 야수 5명이 선발됐다. 팀으로는 한화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삼성이 3명으로 이었다. 

최종 합격한 선수들은 이번달 13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 2022년 1차 국군대표 선수 최종 합격자 명단

배동현, 오동욱, 최인호, 조한민(이상 한화)
최채흥, 최지광, 김도환(이상 삼성)
배민서, 최정원(이상 NC)
김민규(두산)
이상영(LG)
김찬형(SSG)
최원준(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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