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옆 제니퍼 로렌스, 황금빛 드레스로 자랑한 D라인[포토엔]

[뉴스엔 배효주 기자]

만삭의 제니퍼 로렌스 근황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12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 시사회에 참석했다.

만삭의 제니퍼 로렌스는 황금색 가운형 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뽐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인 글래드스톤64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지난 2019년 10월 결혼했다.

한편 '돈 룩 업'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는 넷플릭스 영화다. 미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작품을 선보여왔던 애덤 매케이 감독의 신작이다. 12월 8일 극장 개봉하며, 같은 달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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