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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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1년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평가는 평생교육 운영 서류심사와 동아리 경연대회 언택트 영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시군 업무추진 성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성인문해교육, 우수 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배달강좌, 공유플랫폼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시설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어 지난 5월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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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1년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표창과 시상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평생교육 활성화 분위기 확산과 도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올해 처음 도내 22개 시군과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동아리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평생교육 운영 서류심사와 동아리 경연대회 언택트 영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시군 업무추진 성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평생교육 운영은 평생교육 예산, 집행률, 조직운영능력 등을 평가했고, 동아리 영상은 작품성, 독창성, 화합성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시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성인문해교육, 우수 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배달강좌, 공유플랫폼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시설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어 지난 5월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평생교육 예산 증가를 위한 노력과 예산집행률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생학습 동아리 부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동아리 소개, 연습 과정, 공연 등 온택트 동아리 경연대회를 실시해, '두들소리'와 '동행'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두들소리'는 사물놀이 봉사동아리로서 노인회관 등을 찾아가 공연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동행'은 치매 예방 학습동아리로 재능기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100세 시대에 평생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원하는 학습을 어디서나 받을 수 있도록 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발굴·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제3회 전라남도평생학습박람회를 유치해 내년 10월이나 11월에 1박2일로 개최할 계획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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