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이형두 2021. 12. 7.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은 한국퀀트협회(KQA),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와 공동으로 '제5회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는 아시아 16개국 약 1000명이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했다.

남용수 한국퀀트협회 회장은 "주식과 파생상품에 한정되었던 퀀트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금년 세미나의 주제에 가상자산, GBI(목적기반투자)와 같은 주제들을 포함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은 한국퀀트협회(KQA),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와 공동으로 '제5회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과 8일 양일 동안 열리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전통적 퀀트 투자 기법과 대안적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투자 기법이다. 김홍곤 연세대학교 교수가 축사를 맡았고, 가상자산 분야 및 자산운용 퀀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한국퀀트협회는 지난 2014년 운용사 퀀트매니저를 중심으로 창단됐다. 매년 기관투자자와 운용사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최신 퀀트 기법과 트렌드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는 아시아 16개국 약 1000명이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했다.

남용수 한국퀀트협회 회장은 “주식과 파생상품에 한정되었던 퀀트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금년 세미나의 주제에 가상자산, GBI(목적기반투자)와 같은 주제들을 포함했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