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혜수, 유연석과 비하인드..완벽한 여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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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2회 청룡영화상 MC석에 서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는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와 우아한 분위기,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한껏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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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2회 청룡영화상 MC석에 서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는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와 우아한 분위기,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한껏 뽐내고 있다.
또한 청룡영화상에서 4회 째 MC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연석과의 완벽한 케미 또한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부터 진행을 맡기 시작해 1998년 19회 한차례를 제외하고는 올해 42회 시상식까지 무려 28년간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와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등에 출연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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