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 2021년 제2회 해동창업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21. 12. 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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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는 지난 12월 1일에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이끌 프로젝트로 한양대학교 ERICA 최대 규모의
「제2회 해동창업경진대회」

를 개최했다.

해동과학문화재단과 한양대학교 ERICA 창업보육센터, ERICA LINC+ 창업교육센터,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금번 대회는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ERICA 이한승 부총장,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 박태준단장, ERICA 창업지원단 이성욱단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참가한 팀은 총 15개팀으로 일반부 6개팀과 학생부 9개팀이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되었다.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염원하는 창업지원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회의 평가는 일반 부문과 학생 부문을 나눠 창업 아이템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한 결과 최종 8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는 바오밥헬스케어㈜로 상금500만원과 상금 500만원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차지하였고, 이 외에도 우수상 ㈜택트레이서, 장려상 ㈜돔아이랜드, ㈜디온에너지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는 모두 ERICA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이 중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준비도 평가를 통해서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의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연계 예정이다.

김우승 총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부분만 진행했었던 경진대회를 일반부까지 확대시켜 운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최고의 창업경진대회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학교 ERICA 창업보육센터 및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은 입주기업의 투자연계를 위해 투자제안서 작성법 교육과 개별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등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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