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수도권 이어 울산·부산도 샛별배송 시작

김경림 2021. 12.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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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새벽에 배송하는 이른바 '샛별배송'을 부산과 울산에서도 시작한다.

부산은 15개 구(영도구 제외)에서, 울산은 모든 지역에서 샛별배송으로 구매한 식자재를 받을 수 있다.

부산과 울산 모두 샛별배송 가능 자치구에서는 주 7일 이용 가능하나 주문 마감 시각은 오후 6시로 다른 곳보다 빠르다.

마켓컬리는 수도권에 샛별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주문 상품을 1차로 보내고 부산과 울산의 각 거점지에서 주소별로 분류해 배송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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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마켓컬리가 새벽에 배송하는 이른바 '샛별배송'을 부산과 울산에서도 시작한다. 샛별배송은 전날 주문 마간 전에 결제를 마치면 익일 오전 8시 전에 배송되는 시스템이다. 

부산은 15개 구(영도구 제외)에서, 울산은 모든 지역에서 샛별배송으로 구매한 식자재를 받을 수 있다. 부산과 울산 모두 샛별배송 가능 자치구에서는 주 7일 이용 가능하나 주문 마감 시각은 오후 6시로 다른 곳보다 빠르다. 

마감 이후인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주문 건은 다음날 배송되는 일반 택배로 배송된다. 택배 배송에서 토요일 주문은 제외된다. 

마켓컬리는 수도권에 샛별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주문 상품을 1차로 보내고 부산과 울산의 각 거점지에서 주소별로 분류해 배송한다는 계획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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