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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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달 29일 익산 만경강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 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으로 판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확진판정은 올 동절기 전북지역 4번째(야생 조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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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10km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이동제한 및 예찰 실시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지난달 29일 익산 만경강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 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으로 판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확진판정은 올 동절기 전북지역 4번째(야생 조류) 사례다. 전국적으로는 10번째(전북 4건, 경기 2건, 충북·충남·전남·부산 각 1건)다.
도는 반경 10㎞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59호(닭 55호, 오리 3호, 메추리 1호)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 및 소독조치를 시료채취일로부터 21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닭과 메추리 사육농가에 대한 현장 임상검사 및 오리농가 3호의 실험실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도 방역당국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농장 안팎에 대한 기본적인 차단방역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축산 농가는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육 가축을 면밀히 관찰해 의심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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