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80대 확진자 숨져..누적 사망자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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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환자가 숨졌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광주 5784번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80대 고령으로, 지난달 19일 타시군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4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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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환자가 숨졌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광주 5784번 확진자가 사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광주 누적 사망자는 32명이다.
이 확진자는 80대 고령으로, 지난달 19일 타시군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4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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