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기도 오미크론 확진 50대 여성 2명은 화성 거주..안산서 치료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경기지역 오미크론 확진자 2명이 화성시 거주민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50대·여) 등 2명이 지난 1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를 다녀 온 다음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후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로 판명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항서 이동 도운 A씨 아들은 음성..당국 "관련 확진자 나오지 않고 있다"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경기지역 오미크론 확진자 2명이 화성시 거주민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50대·여) 등 2명이 지난 1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를 다녀 온 다음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후 진행된 추가 검사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로 판명났다.
이들 2명은 사업차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귀국 후 A씨의 아들인 B씨의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이들의 이동을 도운 B씨는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A씨 등은 안산 소재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다행히 이들 외에 오미크론 변이 관련 확진자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추가 확진자 예방을 위해 방역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심수봉 "유모가 돈 받고 6세 딸을 전 남편에 넘겨…핑클 덕에 만났다"
- 김지선 "아들 3명 층간소음 이해해준 아랫집 고3, 의대 들어갔다"
- '페이커' 새겨넣은 세상에 한대 뿐인 벤츠…전설에 바친 차량 가격은
- 젠슨 황에 가슴 내밀어 사인 받은 여성…"이 탱크톱 7억짜리 됐다"
- "밀양 네 번째 가해자, 공공기관 근무…윗선에선 '지켜주자' 말 나와"
- 한소희, 양팔·어깨 가득 채운 타투…자유로움 그 자체 [N샷]
- '김구라 아들' 그리, 7월 29일 해병대 입대…"자립심 키우고 싶었다"
- [단독]현빈·손예진 신혼집 매물로… 22억 더해 '70억'에 판다
- "성심당 망고시루 줄서기, 40분에 3만원"…당근에 올라온 알바 구인
- '여의원 성추행' 천안시의원 "XX년…발로 비벼야" 욕설 문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