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골종 등 희귀질환 진료기..'환자는 나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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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스승이다'(동행)는 김태완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분당제생병원 치과센터장)가 쓴 의학칼럼집이다.
저자가 20여년간 대학병원 등 여러 치과병원에서 진료하면서 얻은 의학지식과 환자들의 치료 뒷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가 구강악악면외과 전문의로 들어서면서 만난 환자들과의 인연, 응급실 근무 시절의 이야기, 난치병 환자의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정면 돌파한 일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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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환자가 스승이다'(동행)는 김태완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분당제생병원 치과센터장)가 쓴 의학칼럼집이다.
저자가 20여년간 대학병원 등 여러 치과병원에서 진료하면서 얻은 의학지식과 환자들의 치료 뒷 이야기가 담겼다.
치과는 충치, 잇몸, 교정, 임플란트, 틀니를 치료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구강악안면외과는 치아 외에 얼굴을 포함한 외상·감염·기형·악교정수술·턱관절장애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치료한다.
입 안에서 발생한 구강암·골종 등 각종 암을 비롯해 입이 벌어지지 않는 질환이나 악교정 수술 쇼크 등 성공 사례가 드문 희귀질환을 저자 자신의 연구로 치유한 이야기가 실렸다.
저자가 구강악악면외과 전문의로 들어서면서 만난 환자들과의 인연, 응급실 근무 시절의 이야기, 난치병 환자의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정면 돌파한 일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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