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팬들과 소통..각종 e스포츠 이벤트 개최

임영택 2021. 12.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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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 지역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현지시간 12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에서 '서머너즈워' 현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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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서머너즈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밋업 행사(사진)도 열었다.<제공=컴투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 지역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현지시간 12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에서 ‘서머너즈워’ 현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LA 밋업은 타지역에서 온 많은 이용자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컴투스는 지난 10월 뉴욕에서 코로나로 중단됐던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했다.

행사장에는 현지 코로나19 방역 지침 및 백신접종 등을 고려해 초대된 약 200명 이용자와 10여명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 했다. 이용자들은 ‘서머너즈워’라는 공통 분모 아래 토너먼트, 게임 플레이, 이벤트 등을 즐겼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지역별 토너먼트 대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28일 결승전을 진행한 태국의 그랜드 오픈 토너먼트는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개최돼 현지 이용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베트남에서도 지난 12월 5일 현지 이용자들이 참가하는 ‘챔피언 리그’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달 초 예선전을 진행하고 오는 9일 결승을 통해 현지 e스포츠 최강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만에서는 최근 업데이트된 팀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 2vs2 팀 대전’을 활용한 ‘2vs2 투왕전’을 개최했다. 대결 난도에 따라 e스포츠조와 캐주얼조를 나눠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8강 및 결승 등 전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하고 각종 보상도 제공했다.

컴투스는 “지난 10월 참가한 뉴욕 코믹콘과 지난 달 종료한 SWC 등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기회를 만들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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