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하루에 850만원 쇼핑.."다음 달 카드값 안 봐"

전재경 인턴 2021. 12.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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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채정안은 최근 유튜브 '채정안TV'에서 "드라마 촬영장에 왔는데 촬영이 늦춰지면서 5시간의 자유가 생겼다"라며 "그래서 20분 거리의 아웃렛에 왔다"고 말했다.

이날 채정안은 총 7개의 제품을 구매했고 850만원을 지불했다.

채정안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웹드라마 '돼지의 왕'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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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정안 2021.12.07.(사진=채정안 유튜브 채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채정안은 최근 유튜브 '채정안TV'에서 "드라마 촬영장에 왔는데 촬영이 늦춰지면서 5시간의 자유가 생겼다"라며 "그래서 20분 거리의 아웃렛에 왔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재킷을 발견하고 "220만 원이다. 근데 이 정도는 220만원 할만하다. 평생 입는다"고 말했다. 이날 채정안은 총 7개의 제품을 구매했고 850만원을 지불했다. 그는 "다음 달 카드 값은 보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웹드라마 '돼지의 왕'을 선택했다.

'돼지의 왕'은 20년 전 친구로부터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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