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 전국대학태권도선수권서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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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이 전북 고창에서 열린 '48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기염을 토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권혁중 학과장은 "코로나로 인한 장기적인 침체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16일부터 열리는 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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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이 전북 고창에서 열린 '48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기염을 토했다고 7일 밝혔다.
김승완(1학년) 선수가 남자부 겨루기 –80㎏급에서 신성대 김태순을 24대 11로 누르고 승리했고. 남자 –54㎏급 차경철, -58㎏급 유동경, -68㎏급 최대훈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66명이 출전했으며 충북보과대 태권도선수단은 개인전 품새에서 은메달 2개, 단체전 품새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겨루기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권혁중 학과장은 "코로나로 인한 장기적인 침체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16일부터 열리는 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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