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의원 "생활·안전 위한 특별교부세 21억원 확보"

박종대 2021. 12. 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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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경기 수원시을)이 서수원 지역 주민 생활·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공원 산책로 정비 10억원 ▲탑골어린이공원 재정비 5억원 등 총 15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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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년 신분당선 설계비 예산 150억원 확보에 이은 성과

백혜련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경기 수원시을)이 서수원 지역 주민 생활·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공원 산책로 정비 10억원 ▲탑골어린이공원 재정비 5억원 등 총 15억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 확보로 내년에 도시공원 정비가 이뤄지는 곳은 오목천동 오목호수공원, 호매실동 물다미공원·물향기공원이다.

효탑초등학교 인근 탑골어린이공원은 시설물 노후화를 개선하고, 놀이·운동기구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범죄취약지역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위한 재난안전 분야 특별교부세 6억원도 확보했다.

안전 사각지대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일부 영상 식별능력이 떨어진 카메라를 고성능 카메라로 교체해 좀 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 쓸 예정이다.

백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를 통해 서수원 주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신분당선 연장선의 경우 서수원 발전을 이끌 역점사업과 함께 생활·안전 분야 예산과 사업까지 지역 어느 한 곳 무심코 지나치지 않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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