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에 亞증시 일제 상승

박형기 기자 2021. 12. 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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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앞서 마감한 미국 증시도 같은 기대로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7일 오후 1시 현재 아시아 증시는 닛케이가 1.56%, 항셍지수가 1.53% 급등하는 등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도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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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앞서 마감한 미국 증시도 같은 기대로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7일 오후 1시 현재 아시아 증시는 닛케이가 1.56%, 항셍지수가 1.53% 급등하는 등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0.14%, 호주의 ASX는 0.64%,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도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87%,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은 1.17%, 나스닥 지수는 0.93% 각각 올랐다.

미국 증시가 급등한 것은 미국 행정부의 최고 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오미크론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고 발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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