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12.7)

2021. 12. 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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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시상식 개최(12.7) - 대상(육아휴직은 당당하게), 최우수상(아빠는 바빠, 세 박자의 힘) 수여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2월 7일(화), 오후 12시 30분 프레지던트호텔 아이비홀(19층)에서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상(1점, 300만 원), 최우수상(2점, 각 150만 원), 우수상(3점, 각 100만 원), 입상(20점, 각 20만 원) 시상식에 참여한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내년부터 첫만남이용권(바우처 200만원), 영아수당(월30만원, 24개월)을 신설하고, 아동수당(월10만원) 지급대상 연령을 만7세에서 만8세로 확대하는 등 아이를 직접 양육하는 비율이 높은 영아기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으로 양육 부담을 덜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권리로 보장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점을 국민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들을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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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시상식 개최(12.7)
- 대상(육아휴직은 당당하게), 최우수상(아빠는 바빠, 세 박자의 힘) 수여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2월 7일(화), 오후 12시 30분 프레지던트호텔 아이비홀(19층)에서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우수상 이상의 장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은 저출산에 따른 국민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기업, 가정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21(목)~11.9(화)까지 20일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제안받았으며, 총 148점의 작품을 공모받았다.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1차 서면 심사(11.10~11.12), 2차 서면 심사(11.15~11.21)와 3차 대면 심사(11.24)를 거쳐 총 26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입상 20건)*
* 형평성 있는 심사를 위해 언론, 학계, 국책연구기관,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 구성 및 총 3차례의 심사 진행


최종 선정된 대표 수상작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상은 장소정님의 ‘육아휴직서는 당당하게’라는 작품이 선정되었다.


- 이 작품은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육아에 대한 기업 내 인식개선이 필요하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동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으로는 ‘열려라 함께’ 팀(윤선호, 송예진, 김민지)의 ‘아빠는 바빠’, 배응선님의 ‘세박자의 힘’ 2편이 선정되었다.


- 첫 번째 ‘아빠는 바빠’라는 작품은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저조한 데에는 회사 분위기와 눈치가 주된 이유로 뽑힌다는 점에 기반하여 회사 일이 너무 많은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을 아동의 시각으로 표현했다.


- 두 번째 ‘세박자의 힘’이라는 작품은 가정에서는 부부가, 지역사회 및 기업은 육아하기 편한 환경 조성, 정부는 양육 가정에 대한 시간·비용·돌봄 정책으로 지원하여 함께 나눌수록 육아의 부담을 가벼워진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입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 대상(1점, 300만 원), 최우수상(2점, 각 150만 원), 우수상(3점, 각 100만 원), 입상(20점, 각 20만 원)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hamkkecontest.com)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공개되며 함께 육아 캠페인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내년부터 첫만남이용권(바우처 200만원), 영아수당(월30만원, 24개월)을 신설하고, 아동수당(월10만원) 지급대상 연령을 만7세에서 만8세로 확대하는 등 아이를 직접 양육하는 비율이 높은 영아기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으로 양육 부담을 덜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권리로 보장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점을 국민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들을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1 >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대표 수상작
< 붙임 2 >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수상자 명단
< 붙임 3 > 2022년도 영아기 집중투자 주요 제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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