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5~17일 문화제조창서 도시재생 한마당 개최

강준식 기자 2021. 12. 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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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6회 도시재생 한마당'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현장 활동가, 사회적경제 기업 등 도시재생 경제주체가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앞으로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선도지역의 성공적 모델인 문화제조창에서 '문화도시×도시재생 포럼', '도시재생 살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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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매년 열려..도시재생 성과 공유의 장
충북 청주시 '6회 도시재생 한마당' 포스터.(청주시 제공).2021.12.7/©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6회 도시재생 한마당'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현장 활동가, 사회적경제 기업 등 도시재생 경제주체가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주제는 '모두 함께 다시, 도시재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도시재생사업으로 극복하고 재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 5년차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앞으로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선도지역의 성공적 모델인 문화제조창에서 '문화도시×도시재생 포럼', '도시재생 살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도시재생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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