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KIA 최원준·삼성 최채흥 등 22년 최종합격자 14명 발표 [오피셜]

김지수 2021. 12. 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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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가 2022년 1차 국군대표(상무) 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는 총 14명이 내년부터 상무 유니폼을 입는다.

상무는 7일 각 종목별 상무 최종 합격자 공고와 오는 9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진행되는 입영 전 소집교육 시간을 공지했다.

상무 야구단은 지난달 1일 45명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후 신체검사와 체력측정, 인성검사를 거친 뒤 최종 14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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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가 2022년 1차 국군대표(상무) 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는 총 14명이 내년부터 상무 유니폼을 입는다.

상무는 7일 각 종목별 상무 최종 합격자 공고와 오는 9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진행되는 입영 전 소집교육 시간을 공지했다.

야구는 ▲두산 투수 김민규(22) ▲삼성 투수 최지광(23) 최채흥(26), 포수 김도환(21) ▲LG 투수 이상영(21) ▲SSG 내야수 김찬형(24) ▲NC 투수 배민서(22) 내야수 최정원(21) ▲롯데 손성빈(19) ▲KIA 외야수 최원준(24) ▲한화 투수 배동현(23), 오동욱(20), 외야수 최인호(21), 내야수 조한민(21) 등이 오는 13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한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7일 국군체육부대가 발표한 2022년 상무 야구단 최종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상무 야구단은 지난달 1일 45명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후 신체검사와 체력측정, 인성검사를 거친 뒤 최종 14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

각 구단별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kt 위즈는 유일한 서류 전형 합격자였던 내야수 천성호(24)의 최종 합격이 불발됐다. 키움 히어로즈도 포수 박준형(22), 외야수 변상권(24), 내야수 이명기(22), 투수 조영건(22) 등이 서류 전형은 통과했지만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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