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중동 타마템게임즈에 71억 원 투자

최종배 2021. 12. 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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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중동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타마템게임즈에 총 600만 달러(약 71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크래프톤측은 "MENA 게이머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중동 퍼블리셔 타마템게임즈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 준비부터 현재까지 소셜 미디어, 스트리머, 마케팅 등의 업무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며 "MENA 지역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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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중동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타마템게임즈에 총 600만 달러(약 71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타마템게임즈의 시리즈 B 라운드에서 리드 투자자로서 총 규모 약 1100만 달러(약 130억 원)의 투자를 리드했다. 크래프톤 외에도 벤처 수크, 인데버 카탈리스트 등의 기업이 투자에 참여했다.

2013년 설립된 타마템게임즈는 중동의 톱3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중 하나다. MENA(아랍어권,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아랍어 모바일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퍼블리싱해 1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발생시켰으며 1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확보하고 있다.

크래프톤측은 "MENA 게이머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중동 퍼블리셔 타마템게임즈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출시 준비부터 현재까지 소셜 미디어, 스트리머, 마케팅 등의 업무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며 "MENA 지역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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