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정신장애인 권리보장과 복지체계 구축' 토론회

박재하 기자 2021. 12.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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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7일 오후 2시 '정신장애인 권리보장과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현황과 쟁점 토론회'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권리보장 및 복지서비스에 대한 논의와 대안, 지역사회의 정신장애인 복지와 치료 통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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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권리보장과 복지체계 구축에 관한 토론회 포스터 © 뉴스1(국가인권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7일 오후 2시 '정신장애인 권리보장과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현황과 쟁점 토론회'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권리보장 및 복지서비스에 대한 논의와 대안, 지역사회의 정신장애인 복지와 치료 통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함께걸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인권위는 "정신건강복지법 시행 4년이 지난 현시점에도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 주거·복지·고용 서비스는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국내 현황을 점검한다"라고 밝혔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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