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딕킨슨 10분 만에 캐스팅"..'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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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 신예 배우 해리스 딕킨슨이 완벽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 해리스 딕킨슨이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해리스 딕킨슨을 보고 '콘래드' 역의 적임자를 찾았다고 생각했다는 매튜 본 감독은 "만난 지 10분만에 캐스팅을 결정했다"며 "그에게는 내가 원하는 매력이 있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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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 신예 배우 해리스 딕킨슨이 완벽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 해리스 딕킨슨이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을 이끄는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의 아들 '콘래드' 역을 맡은 해리스 딕킨슨은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해리스 딕킨슨을 보고 '콘래드' 역의 적임자를 찾았다고 생각했다는 매튜 본 감독은 "만난 지 10분만에 캐스팅을 결정했다"며 "그에게는 내가 원하는 매력이 있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영화 '말레피센트 2', '마티아스와 막심' 등에 출연한 해리스 딕킨슨은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쟁을 모의하는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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