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절기 '대설'..내륙 맑고 포근

YTN 2021. 12. 7. 1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절기 '대설'이지만, 서울 등 내륙 지방은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 동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 초봄처럼 포근하겠는데요.

서울 13도, 대구 14도, 부산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맑고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대기 질은 계속 좋지 못하겠고요,

다음 주에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