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형 아웃렛' 맥아더글렌 "새 방역지침 속 26개 센터 정상 운영 중"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1. 12. 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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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형 아웃렛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새로운 방역 지침을 도입해 전 세계 총26개 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영국 등 유럽 전역과 캐나다 벤쿠버까지 전 세계 총 26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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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방역 철칙 도입..23년 파리 지베르니 센터 개장
지난 6일 열린 맥아더글렌 2021년연말행사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유럽 대형 아웃렛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새로운 방역 지침을 도입해 전 세계 총26개 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맥아더글렌 디자인 아웃렛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유럽 여행 관계자 대상으로 연말 감사행사를 진행하며 2022년 계획을 발표했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영국 등 유럽 전역과 캐나다 벤쿠버까지 전 세계 총 26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하이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제품을 연중 30~70% 할인한 금액으로 제공하는 아웃렛 그룹이다.

특히 오스트리아 '판도로프', 이탈리아 '세라발레'와 '노벤타 디 피아베', 네덜란드 '루르몬트', 프랑스의 '프로방스' 아웃렛은 전 세계 방문객 중 한국인 방문이 모두 상위 5위 안에 든다.

맥아더글렌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전역에 위치한 주요 센터들을 소개하며 센터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쇼핑 서비스 그리고 마스크 착용 및 위생관리 등 안전한 쇼핑을 위한 맥아더글렌의 방역 철칙을 전달했다.

특히 새로운 방역 철칙을 통해 Δ게스트 서비스 데스크에서 일회용 마스크 및 장갑 제공 Δ모든 상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대기 시스템 시행 Δ화장실 포함한 모든 시설의 소독 강화 등을 한다.

2023년 개장 예정인 맥아더글렌 지베르니 센터

아울러 맥아더글렌은 2023년 초 파리 서부 근교에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파리-지베르니'를 개장을 밝혔다. 9만4121㎡(약 2만8000평)의 공원 안에 쇼핑 공간, 디자인 전시, 카페 등 패션과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프렌치(프랑스식)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리-지베르니 센터는 파리에서 45분 거리에 불과해 파리 도시나 노르망디 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 방문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류영미 맥아더글렌 한국사무소 대표는 "현재 맥아더글렌 전 센터는 모두 안전하게 문을 열고 쇼핑객을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엄격한 방역 지침 준수 등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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