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가요계 파랗게..'BLUE' 오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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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연말 가요계를 '블루(BLUE)'로 물들인다.
7일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블루'를 발매한다.
앞서 루시는 지난 3일과 4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올 카인드 오브(All kind of)'를 개최하고 새 앨범의 수록곡 '떼굴떼굴'과 '결국 아무 것도 알 수 없었지만'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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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연말 가요계를 '블루(BLUE)'로 물들인다.
7일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블루'를 발매한다.
루시는 해당 EP에 대해 "네 가지 블루로 그려낸 단 하나의 블루"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는 서로 다른 채도와 온도의 '블루'를 지닌 네 멤버가 함께일 때 가장 따뜻한 '블루'가 된다는 뜻을 품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떼굴떼굴'을 비롯해 '맞네', '해가뜨는밤', '꿈', '놓지 않을게', '결국 아무 것도 알 수 없었지만'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은 루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루시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의 팀 컬러를 더욱 굳건히 했다.
앞서 루시는 지난 3일과 4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올 카인드 오브(All kind of)'를 개최하고 새 앨범의 수록곡 '떼굴떼굴'과 '결국 아무 것도 알 수 없었지만'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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