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오미크론' 확산에 비상..신규확진 4,9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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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외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보합…다우 1.87%↑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 매도에 보합권에서 움직이며 2,98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공포가 누그러지면서 다우가 2% 가까이 급등하는 등 일제히 올랐습니다.
◇ 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 교체
삼성전자가 3년 넘게 주요 사업 부문을 이끌어온 3대 최고경영자를 전격 교체했습니다.
반도체 부문장에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를, 가전, 스마트폰 사업 통합부문장에는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 경상수지 18개월 연속 흑자…규모는 축소
외국과 재화와 서비스를 거래한 결과인 경상수지가 지난달까지 18개월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원자잿값 급등에 흑자 규모는 전달 보다 30% 넘게 줄었습니다.
◇ 대학가 '오미크론' 비상…신규확진 4,924명
경희대와 한국외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 3명이 각각 오미크론 확정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화요일 기준 최다 신규확진자가 나온 데 주말 효과가 사라지는 내일부터는 또다시 폭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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