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제주서 양원혁·문선호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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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021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대정농협 양원혁 '양씨네 과수원' 대표와 제주고산농협 문선호 '탐라는농장'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양 대표는 제주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제2기 제주농협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자로 천혜향, 황금향 등 2500평 규모로 시기별 다양한 작목을 재배,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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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농협중앙회는 '2021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대정농협 양원혁 '양씨네 과수원' 대표와 제주고산농협 문선호 '탐라는농장'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양 대표는 제주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제2기 제주농협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자로 천혜향, 황금향 등 2500평 규모로 시기별 다양한 작목을 재배,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다.
문 대표는 한라봉, 원터프린스 등 시설하우스를 4000평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확 시기 분산을 통해 소득의 안정을 꾀했다.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은 2017년 신설돼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우수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선발·시상하고 있다.
제주에선 올해까지 매 해 2명의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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