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최원준 등 14명,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

한이정 2021. 12. 7.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채흥 최원준 등 14명이 상무 야구단에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12월7일 2022년 1차 국군대표(상무)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지광 최채흥 김도환(이상 삼성), 배동현 오동욱 조한민 최인호(이상 한화), 김민규(두산), 이상영(LG), 배민서 최정원(NC), 손성빈(롯데), 김찬형(SSG), 최원준(KIA)이 합격했다.

양창섭 나승엽 변상권 등은 서류는 합격했으나 신체검사 및 체력측정 등 단계를 거쳐 발표된 최종합격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최채흥 최원준 등 14명이 상무 야구단에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12월7일 2022년 1차 국군대표(상무)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서류 합격 45명 가운데 14명이 명단에 올랐다.

최지광 최채흥 김도환(이상 삼성), 배동현 오동욱 조한민 최인호(이상 한화), 김민규(두산), 이상영(LG), 배민서 최정원(NC), 손성빈(롯데), 김찬형(SSG), 최원준(KIA)이 합격했다.

한화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이 3명, NC가 2명, 그리고 두산 LG 롯데 SSG KIA가 각 1명씩 나왔다. 양창섭 나승엽 변상권 등은 서류는 합격했으나 신체검사 및 체력측정 등 단계를 거쳐 발표된 최종합격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이들은 오는 9일 소집교육을 받은 뒤, 13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집결해 훈련소에 입대한다. (사진=최채흥/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