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2게더' 보도스틸 공개..보노, 더빙연기 기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영화이다.

7일 '씽2게더'는 보도스틸 7종을 공개,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먼저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질 쇼 스테이지에 서기 위해 쇼를 준비하는 버스터 문과 크루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씽2게더'로 함께 컴백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 스틸은 '씽2게더'에 새롭게 합류할 캐릭터 클레이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레전드 밴드 U2의 보컬 보노가 클레이 역을 맡아 싱크로율 200%의 완벽한 더빙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씽2게더'는 2022년 1월 5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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