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장덕현 대표이사 사장 선임..반도체 개발 전문가

윤진우 기자 2021. 12. 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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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장덕현 삼성전자 부사장을 승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덕현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 시스템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개발실장, 센서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개발 전문가다.

장 사장은 삼성전자 DS부문장으로 옮겨간 경계현 사장을 대신해 삼성전기가 주력하고 있는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고사양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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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신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는 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장덕현 삼성전자 부사장을 승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덕현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 시스템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개발실장, 센서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개발 전문가다. 장 사장은 삼성전자 DS부문장으로 옮겨간 경계현 사장을 대신해 삼성전기가 주력하고 있는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고사양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는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의 기술리더십을 갖춘 장 사장이 삼성전기를 글로벌 일류 부품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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