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톰슨, PGA투어 QBE 슛아웃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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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11승의 렉시 톰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이벤트 대회에 출전해 성대결을 펼친다.
톰슨은 버바 왓슨(미국)과 팀을 이뤄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재미 동포 케빈 나는 제이슨 코크랙(미국)과 팀을 이뤘다.
제이슨 데이(호주), 리 웨스트 우드(잉글랜드)를 비롯해 2020년 우승자 맷 쿠처-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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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7382야드)에서 열리는 QBE 슛아웃(총상금 360만달러)에서다. 톰슨은 버바 왓슨(미국)과 팀을 이뤄 출전한다. 이 대회는 선수 2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하는 방식으로 총 12개 팀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우승 팀에게는 89만5000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매 라운드 경기 방식이 다르다. 1라운드는 같은 조 2명이 모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위치에 떨어진 공으로 두 선수가 다음 샷을 하는 스크램블 방식이다. 이는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경기방식이다. 2라운드는 변형된 얼터네이트샷 방식이다. 이는 2명이 모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공을 골라 이후로는 그 공을 2명이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3라운드는 선수들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둘 중 더 좋은 스코어를 적어낸다.
톰슨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토니 피나우(미국)와 팀을 이뤘던 2017년에 기록한 공동 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한국 선수로는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유일하게 출전한다. 이경훈의 짝은 PGA투어 통산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재미 동포 케빈 나는 제이슨 코크랙(미국)과 팀을 이뤘다. 제이슨 데이(호주), 리 웨스트 우드(잉글랜드)를 비롯해 2020년 우승자 맷 쿠처-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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