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크리마스씰 받고 성금 전달

강정만 2021. 12.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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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7일 오전 집무실에서 양일권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과 그린 씰(키링)을 증정받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대국민 소재 공모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결핵협회는 결핵퇴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953년부터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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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이 7일 오전 집무실에서 양일권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과 그린 씰(키링)을 증정 받고,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했다./제주도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7일 오전 집무실에서 양일권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과 그린 씰(키링)을 증정받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대국민 소재 공모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결핵협회는 결핵퇴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953년부터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해오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국 목표 모금액은 30억 원, 제주도는 3900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 검진 지원 ▲결핵환자 수용시설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대국민 홍보사업 등 결핵퇴치사업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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