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크리마스씰 받고 성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7일 오전 집무실에서 양일권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과 그린 씰(키링)을 증정받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대국민 소재 공모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결핵협회는 결핵퇴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953년부터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7일 오전 집무실에서 양일권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과 그린 씰(키링)을 증정받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대국민 소재 공모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결핵협회는 결핵퇴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953년부터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해오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국 목표 모금액은 30억 원, 제주도는 3900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 검진 지원 ▲결핵환자 수용시설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대국민 홍보사업 등 결핵퇴치사업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