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SW공급망 위협 방지 컨설팅 강화한다

백지수 기자 2021. 12. 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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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계열사 스패로우는 소프트웨어(SW) 공급망 위협 방지를 위한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스패로우에 따르면 기존에는 SW 개발 전후 단계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점검과 SW 개발 후 테스트 과정에서의 보안 취약점 점검을 제공했다.

여기에 SW에 포함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의 보안 취약점 점검을 추가해 SW 개발 주기 전 과정에서 보안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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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계열사 스패로우는 소프트웨어(SW) 공급망 위협 방지를 위한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스패로우에 따르면 기존에는 SW 개발 전후 단계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점검과 SW 개발 후 테스트 과정에서의 보안 취약점 점검을 제공했다. 여기에 SW에 포함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의 보안 취약점 점검을 추가해 SW 개발 주기 전 과정에서 보안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10인 이상 기업의 오픈소스 SW 활용률이 74.8%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오픈소스 관리와 보안 취약점 통합 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취약점 점검을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폭넓게 활용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등에 악성코드가 삽입된 채 배포되면 불특정 다수 사용자와 서버가 감염돼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

스패로우는 본 서비스를 통해 SW 공급 업체들이 배포 전에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점검하고 오픈소스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 컨설턴트의 진단을 기반으로 통합 진단 보고서도 받아볼 수 있다.

장일수 스패로운 대표는 "스패로우의 통합 컨설팅 사업을 통해 SW 공급업체들이 개발·설계·구현·유통 등 각 단계에서 사이버 보안 전략을 마련하고 보안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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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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