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10cm, '그 해 우리는' OST 가창..오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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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10㎝)가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주자로 발탁됐다.
7일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십센치가 부른 '그 해 우리는'의 OST '서랍'이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한 '그 해 우리는' OST 가창에 참여한 십센치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폰서트', '봄이 좋냐?' 등 여러 히트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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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십센치(10㎝)가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주자로 발탁됐다.
7일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십센치가 부른 '그 해 우리는'의 OST '서랍'이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서랍'은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나지막이 추억을 떠올리는 듯한 10㎝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십센치의 '서랍'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그 해 우리는'의 남혜승 음악감독과 전종혁이 협업한 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 해 우리는' OST 가창에 참여한 십센치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폰서트', '봄이 좋냐?' 등 여러 히트곡을 불렀다. 4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 '4.0'의 '어제 너는 나를 버렸어'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6일 첫 방송된 '그 해 우리는'에서는 열아홉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첫사랑에 빠진 '그 해'와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만남까지, 과거와 현재 시점이 모두 방송을 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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