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글로벌 스킨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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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이용자와 접점을 늘리고 있다.
회사 측은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온라인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이용자와 직접 만나는 밋업을 개최해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컴투스는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에서 서머너즈워 현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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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이용자와 접점을 늘리고 있다.
회사 측은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온라인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이용자와 직접 만나는 밋업을 개최해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컴투스는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에서 서머너즈워 현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LA 밋업은 10월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수년만에 개최된 현지 커뮤니티 이벤트로 현지 코로나19 방역 지침 및 백신접종 등을 고려해 초대된 200여명의 이용자와 10여명의 인플루언서가 함께 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이용자간 토너먼트 대회가 지역별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결승전을 진행한 태국의 그랜드 오픈 토너먼트는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대회 콘셉트로 진행되기도 했다.
베트남에서도 지난 12월 5일 '챔피언 리그'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달 초 예선전을 진행, 오는 9일 결승을 통해 현지 e스포츠 최강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만에서는 최근 업데이트된 팀 대전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 2대2 팀 대전'을 활용한 '2대2 투왕전'을 개최했다. 대결 난이도에 따라 e스포츠조와 캐주얼조를 나눠 보다 많은 참여를 독려했으며, 8강 및 결승 전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하고 다양한 보상도 제공했다.
컴투스는 "지난 10월 참가한 뉴욕 코믹콘과 지난달 종료한 SWC 등 서머너즈워 이용자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기회를 만들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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