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범죄예방대상서 경찰청장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방범 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방범 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찰청과 중앙일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키우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비전과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그리고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제주개발공사는 도내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보호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 제주경찰청과 함께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사업을 전개해왔다. 2018년부터 진행한 이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해 스마트 방법창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조명시설 설치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