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오겜' 정호연, 재능 있는 배우..더 친해지고파"(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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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아가 정호연을 향해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는 12월 7일(한국시간)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화상 기자 간담회를 통해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정호연과 SNS 친구를 맺어 화제를 모은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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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젠데이아가 정호연을 향해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는 12월 7일(한국시간)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화상 기자 간담회를 통해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정호연과 SNS 친구를 맺어 화제를 모은 것을 언급했다.
젠데이아는 정호연에 대해 "재능있는 배우"라며 "실제로 시상식에서 만나기도 했는데 스위트한 분이었다. 제가 '스파이더맨'을 통해 큰 변화를 겪은 것처럼 정호연 배우 역시 '오징어 게임'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어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재능있는 배우"라며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MCU의 본격적인 세계관 확장을 통해 다시 등장한 빌런들과 스파이더맨이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펼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전 시리즈에 비해 늘어난 빌런의 수 만큼이나 더욱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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