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속 액션신, 이전과는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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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속 액션 신에 대해 말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액션신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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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속 액션 신에 대해 말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 화상기자간담회가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말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액션신에 대해 말했다. 그는 "확실히 언제 어디서 일어난다고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그린 고블린과의 액션 시퀀스가 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 장면이다. 스토리적으로 봤을 때도 터닝포인트가 되는 장면이다. 전에 본 적 없는 시퀀스들이 등장하고 스파이더맨이 구사하는 액션 스타일도 이전과는 다르다.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톰 홀랜드는 '톰 홀랜드 버전의 스파이더맨에겐 어떤 유니크함이 있냐'는 물음에 "가장 큰 차이점은 저희 프랜차이즈에 있는 것 같다. 저희 버전은 특히나 피터 파커가 고등학생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고등학생이 어쩌다 보니 슈퍼 히어로가 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관객 여러분들이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 다른 차별점은 '어벤져스'와의 관계다. '어벤져스'가 존재했기 때문에 더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숙적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가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12월 1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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