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홀랜드 "홈커밍 3부작 마침표, 의미 남달라"

신영은 2021. 12. 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홀랜드가 '홈커밍' 3부작의 마침표를 찍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 이은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홀랜드가 '홈커밍' 3부작의 마침표를 찍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 이은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톰홀랜드는 "영화의 스케일이 거대한 만큼 다양한 캐릭터, 액션이 포함되는데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감독님과 상의하고 혼자 연구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나갔다. 스케일은 크지만 그 안에서 감정적인 부분들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커밍 3부작 마지막 영화인데 저에게도 의미가 남다르다. 19살때 처음으로 촬영장에서 만나서 친구처럼 지내게 됐다.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성장하고 나아간다는 점에 대해서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소니픽쳐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