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스탠 바이 비' 오픈..NFT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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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NFT는 자회사 블루베리옥션이 NFT갤러리 '스탠 바이 비'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탠 바이 비는 블루베리 NFT와 아트컨시어지뉴욕이 협업해 만든 NFT 전용 갤러리다.
블루베리옥션은 이번 스탠 바이 비 오픈을 통해 아트NFT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미술 전시회를 기획하거나 미술 상품을 NFT로 거래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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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NFT는 자회사 블루베리옥션이 NFT갤러리 '스탠 바이 비'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탠 바이 비는 블루베리 NFT와 아트컨시어지뉴욕이 협업해 만든 NFT 전용 갤러리다. 밀레니얼(MZ) 세대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고 있는 이머징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갤러리스탠이 운영을 담당한다.
갤러리 오픈전으로 블루베리옥션은 국내 픽셀아트 1인자인 주재범 작가의 개인전 'Off to Pixellel World'을 진행한다. 주 작가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힙합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광고, 애니메이션, 방송사와의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는 픽셀월드로의 새로운 여정을 출발하는 의미를 담아 'Off to Pixellel World'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NFT 마켓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오프라인 전시와 실물 작품을 실제로 관람하고, 동시에 NFT 작품을 실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블루베리옥션은 이번 스탠 바이 비 오픈을 통해 아트NFT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미술 전시회를 기획하거나 미술 상품을 NFT로 거래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탠 바이 비 오픈전을 시작으로 더욱 더 다양한 아트 NFT 사업을 이어가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아트 분야 옥션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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