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백신패스 적용 업종에 충분한 사전지원금 필요"

김기태 기자 2021. 12.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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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오늘(7일) "백신패스(방역패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적용 업종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원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번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또다시 거리두기는 강화됐다"며 "당정은 거리두기 제한 및 백신패스 도입에 따른 업종별 피해를 파악하고 방역기준 강화로 인한 손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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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오늘(7일) "백신패스(방역패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적용 업종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원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꼭 필요하지만, 백신패스 도입에 따른 피해도 불가역적으로 생겨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이번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또다시 거리두기는 강화됐다"며 "당정은 거리두기 제한 및 백신패스 도입에 따른 업종별 피해를 파악하고 방역기준 강화로 인한 손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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