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게임한류 확산 나선다

임영택 2021. 12.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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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게임 한류의 확산 및 한류관광 활성화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도깨비는 차세대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높은 수준의 자유도로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게임 한류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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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도깨비' 활용해 가상 한국 여행 경험 제공 예고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게임 한류의 확산 및 한류관광 활성화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K게임의 역할에 주목하고 펄어비스 신작 ‘도깨비(DokeV)’에 메타버스 세상 속 한국 여행을 경험토록 하는 다양한 방식의 홍보마케팅을 협업할 예정이다.

‘도깨비’는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려낸 수집형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 8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1’을 통해 최신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한옥, 솟대, 돌담, 해태상 등 한국적 요소가 가득한 오픈월드와 놀이 같은 느낌이 가미된 각종 액션에 케이팝 음악 ‘락스타’까지 가미되며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도깨비는 차세대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높은 수준의 자유도로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게임 한류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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