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 이동욱·원진아, 달달한 '사내로맨스' 예고

고다연 인턴 입력 2021. 12. 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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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이동욱과 원진아가 사내 로맨스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진아는 "언제든 기적은 오고, 사랑이 오고 행복이 온다는 게 우리 영화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해피 뉴 이어'를 보면서 따뜻함과 희망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해피 뉴 이어'는 오는 29일 티빙과 극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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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피 뉴 이어'. 2021.12.07. (사진 = CJ ENM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이동욱과 원진아가 사내 로맨스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윤아, 원진아, 김영광,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해피 뉴 이어'. 2021.12.07. (사진 = CJ ENM 제공) photo@newsis.com


배우 이동욱이 호텔 엠로스의 대표 용진 역을 맡아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용진은 젊고 잘생기고 능력도 좋지만 심각한 짝수 강박증을 가진 인물이다. 짝수 이름을 가진 하우스키퍼 이영(원진아 분)과 사내 로맨스를 펼친다. 이동욱은 "대단한 배우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해서 나도 그 일원이 되고자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배우 원진아가 뮤지컬 배우를 꿈꾸다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생활전선에 뛰어든 하우스 키퍼 이영을 연기한다. 원진아는 "언제든 기적은 오고, 사랑이 오고 행복이 온다는 게 우리 영화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해피 뉴 이어'를 보면서 따뜻함과 희망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해피 뉴 이어'는 오는 29일 티빙과 극장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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