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 및 코치진 다수 코로나19 양성 반응"

하성룡 기자 2021. 12. 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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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 선수와 코치진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풋볼런던은 "경기 연기에 대한 결정에 앞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이들이 PCR 검사를 추가로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에서는 올해 10월에도 두 명의 선수가 검사 오류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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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 선수와 코치진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달에만 공식전 9경기를 치러야 하는 토트넘에는 비상입니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프랑스 렌과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를 앞두고 있고 12일에는 브라이튼, 17일에는 레스터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20일에도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풋볼런던은 "경기 연기에 대한 결정에 앞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이들이 PCR 검사를 추가로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에서는 올해 10월에도 두 명의 선수가 검사 오류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당시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언급되기도 했는데 추가 분석 결과 두 명의 검사 결과가 잘못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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